지금와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고?잘하라고 혼낼땐 언제고! 우리는 나 답게 살고 있을까요? 우리는 늘 자라면서 위인들의 삶을 본받기위해 책을 읽었고,실수하거나 게으르면 혼났고 부족한 모습은 고쳐야만 하는것으로 학습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보다 남들이 괜찮다고 하는 나를 만들면서 살아왔습니다.성장이라는 명목아래 치열한 경쟁을 하며 내가 좋아하는것보다 해야할것들을 우선순위로 두며 ,사회적으로 인정받기위해 싫은것도 감당해내며 살아왔습니다."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왜 발전이 없느냐고 더 잘하라"고 혼내놓고 이제 와서 말하기를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라고 합니다.왠지 모르게 씁쓸하면서도,이율배반적이고 ,혼란스러운 말입니다.우린 너무 오랫동안 비교와 평가속에서 살아왔으니깐요.한때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