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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서 사랑을 지키는 작고 소중한 습관들처음에는 작은배려도 감사하고 설렜던 마음이 시간이 지나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고,서로를 잘 안다고 착각하면 소통을 하지않고짐작을 하게되어 오해가 깊어지고,서로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성장을 도우려는 노력을 하지않아 관계가 멀어지기도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삶이라는 무게속에서 습관적으로 살아가고 서로에게 친밀하게 다가갈수 방법들을 잊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어떻게하면 서로의 익숙함속에서, 사랑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는 걸, 상대가 진심으로 느끼게 할 수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1. 일관된 행동의 힘과 소소한 배려사랑의 가장 기본이자 강력한 증거는 일관성입니다. 말보다는 행동이 더 큰 울림을 주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특별한 날만 다정..
지금와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고? 우리는 늘 자라면서 위인들의 삶을 본받기위해 책을 읽었고,실수하거나 게으르면 혼났고 부족한 모습은 고쳐야만 하는것으로 학습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보다, 남들이 괜찮다고 하는 나를 만들면서 살아왔습니다.그런데 이제와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살라고 합니다.왠지 모르게 씁쓸하면서도,이율배반적이고 ,혼란스러운 말입니다.우린 너무 오랫동안 비교와 평가속에서 살아왔으니깐요. 그렇다면 진짜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 사람이 성장한다는 건, ‘본래의 나’에서 멀어지는 걸까요? 아니면, 그 본래의 나에 더 가까워지는 걸까요?어쩌면 진짜 성장은 더 대단한 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가 지니고 있었던 나 다움을 다시 만나는 과정일지도 모릅니다.이 말을 들으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 무기력 어떻게 해야할까?무기력이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 혹은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마음은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나, 온몸이 무겁고 손은 움직이지 않으며, 시간은 흘러가는데 나는 그 자리에 멈춰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단순히 게으르거나 피곤한 것과는 결이 다릅니다. 무기력은 스스로를 아무의미없게 만들고, 점차 자존감마저 갉아먹습니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있지만, 그 생각조차도 점점 흐려져서,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침내는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아지게 됩니다. 무기력의 원인무기력은 하나의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피로, 실패, 스트레스 등은 단지 촉발 요인일 뿐, 그 뿌리는 더 깊은 곳에 숨..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직면하기 외로움은 누구에게나 오는 감정상태이지만,이러한 감정은 타인과의 관계에있어 사회적 유대감을 점검하라는 사인으로 받아들여 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혹시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래지는 않았을까요? 내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해보며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대면해보는 시간을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외로움이란 감정은 왜 오는 걸까요?외로움은 단순히 혼자로 부터 오는것같지는 않아요오히려 관계 속에서 연결되지 않는 느낌에서 비롯되죠.우리는 본능적으로 안정적인 관계를 원합니다.연결되지 못한다는 느낌은 불안, 슬픔, 공허감으로 이어지죠.때로는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비교에서 오는 소외감이 외로움을 부르기도 해요.2. 외로운 이유내마음을 진심으로 이해받는 관계가 없을 때많은 사람과 있..
우울감에서 벗어나 나를 사랑하는 방법요즘 내가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을까? 우울한 감정을 마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구체적인 전략들을 가지고, 조금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제시하는 방법들을 함께 공유합니다. 1. 규칙적인 생활 리듬 유지하기하루의 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균형있는 식사를 제시간에 챙기며,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려 노력합니다. 특히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하는 습관은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우울감을 완화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2. 운동으로 몸과 마음 움직이기운동은 우울감 해소에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루 20~30분 정도 빠르게 걷거..
나도 혹시 착한아이 증후군이 아닌지?착한아이 증후군이‘란, 공식적인 의학 용어나 진단명은 아니지만, 심리학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입니다. 항상 칭찬받기위해 ‘착해야 한다’고 믿으며 '사회적인정을 나의 평가로 살아왔던, 저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다음과 같이 함께 알아보기로 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나 교사, 어른들로부터 "착하다", "책임감이 강하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자랐고,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의 기대에 맞추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었고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거절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시간이 되어서부터 힘이들기 시작하였고,이런 감정들이 '착한아이증후군' 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 착한 증후군의 원인은?부모나 양육자가 "너 착..